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시도..
아따, 요즘 우리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서 농사짓기가 참말로 힘들제라.. 근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 일손 부족도 해결하고 경제도 살릴라고 ‘농촌일손여행’이라는 걸 시작했단다.. 국립대 농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농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디, 7월 23일부터 시작됐어야.. 참말로 좋은 생각이제..
‘일하고, 만나고, 즐기고’ 농촌일손여행의 특별함이 뭐다냐..
이 ‘농촌일손여행’이라는 게 말이다, ‘일하고, 만나고, 즐기고’라는 참말로 좋은 콘셉트 아래서, 우리 젊은것들이 직접 농촌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여..
- 일하고: 농사일에 직접 참여해서 일손을 돕는당께..
- 만나고: 지역 주민들하고 로컬 청년들하고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교류도 한단다..
- 즐기고: 농촌 관광도 하고, 체험 클래스도 즐기면서 농촌의 매력을 맘껏 느껴본다니께..
특히, 농촌하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갈라고 ‘시골친구’라는 걸 미리 정해놓고, 교류를 아주 적극적으로 도와줄 예정이래.. 참말로 든든허제..
어때? 우리 젊은것들이 농촌에 와서 일도 돕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재미난 체험도 한다니께, 참말로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제라..?
농촌일손여행, 왜 필요하고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아냐..
우리 농촌은 말이다, 나이 드신 분들이 많고 사람도 줄어들어서 일손이 참말로 부족혀.. 특히 농사 거둬들일 때 사람이 없어서 농가들이 애를 먹는당께..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라고 이 ‘농촌일손여행’ 사업을 기획했어야..
주요 목표 3가지가 뭐다냐..
- 농촌 경제 활성화: 젊은것들이 농촌에 와서 돈도 쓰고, 지역 상권이랑 농촌 관광에 참말로 좋은 영향을 줄 것이여..
- ‘관계 인구’ 형성: 주민등록은 농촌에 없어도, 농촌하고 여러 방법으로 교류하는 사람들을 ‘관계 인구’라고 하는디.. 젊은것들이 농촌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면서, 나중에는 농촌에 정착하거나 관련 일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여..
- 농촌에 대한 긍정적 인식 높이기: 도시 젊은것들이 농촌을 직접 경험하면서 농업의 소중함이랑 매력을 깨닫고, 나중에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자랄 수도 있제라..
어떤 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냐..
올해는 국립대 농과대학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한당께.. 아래 학교들이 참여할 예정이여..
- 서울대학교..
- 경북대학교..
- 충북대학교..
- 충남대학교..
- 전북대학교..
- 전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프로그램은 어땠다냐..
충북대는 농업법인회사 ‘뭐하농’의 이지현 대표를 ‘시골친구’로 삼아서 지역 허브·옥수수 농장 일손 돕기 활동에 직접 참여했어야.. 또, 젊은 농부들의 농창업 특강을 들으면서 배우고 교류도 했고, 다도 체험이랑 바비큐 파티도 하면서 참말로 다채로운 농촌일손여행을 즐겼단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님이 그러셨어야.. "농촌일손여행 사업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여행에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서 기획했다"고 말이여.. "이번 사업으로 대학생 젊은것들이 농촌 주민들하고 계속해서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도 말씀하셨어야..
이처럼 ‘농촌일손여행’은 농촌하고 도시 젊은것들 모두에게 참말로 좋은 변화를 가져다줄 서로 돕고 사는 모델로 크게 기대되고 있단다..
농촌하고 젊은것들이 서로 돕고 살믄, 새로운 미래가 열린당께..
‘농촌일손여행’은 농촌의 어려움도 해결해주고 젊은것들한테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서로 돕고 사는 기회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서 농촌하고 젊은것들이 함께 성장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라고 한단다.. 이 새로운 시도에 다들 관심도 많이 가져주고, 참여도 많이 해주라!.. 우리 농촌 살리는 길이여..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농촌일손여행'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궁금한 점이 있으믄 물어봐야제..
Q1: 누가 참여할 수 있다냐..?
A1: 현재는 서울대, 경북대, 충북대, 충남대, 전북대, 전남대 같은 국립대 농과대학 재학생들 대상으로 시험 삼아 운영하는 중이여.. 나중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도 있단다..
Q2: 어떤 농사일을 하게 된다냐..?
A2: 주로 농가에 필요한 수확, 씨 뿌리기, 풀 뽑기 같은 일손을 돕는당께.. 구체적인 작업은 농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제..
Q3: ‘시골친구’는 뭐하는 친구다냐..?
A3: ‘시골친구’는 참여하는 학생들한테 지역 정보도 알려주고, 문화 교류도 도와주는 현지 멘토여..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갈라고 도와주는 친구인디, 충북대에서는 ‘뭐하농’의 이지현 대표님이 시골친구로 활동하셨제..
Q4: 참여하는디 돈 내야 한다냐..?
A4: 따로 돈 내는 건 없고, 밥값이나 체험비 일부는 지원될 수도 있단다.. 더 궁금한 게 있으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경제과(044-201-1590)로 전화해서 물어봐야제..
Q5: 농촌 관광이랑 체험은 어떤 것들이 있다냐..?
A5: 각 지역마다 특별한 농촌 체험(예: 전통 음식 만들기, 농산물 가공)도 있고, 지역 명소 구경도 시켜주고, 농창업 특강, 다도 체험, 바비큐 파티 같은 참말로 다채로운 활동들이 포함된당께..